얇아진 옷에도 자신감 UP! 여름 옷 태를 살리는 몸매 관리법

기사입력 2019.06.27 10:12
  • 얇아진 옷차림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 옷 태를 살리는 몸매 관리로 자신감을 높여보자. 뭉친 근육 스트레칭과 꾸준한 코어근육 단력으로 흐트러진 몸의 균형만 잡아줘도, S라인 못지않게 옷 태가 살아난다. 올여름, 환상 옷 태를 위한 몸매 관리법을 소개한다.

    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레칭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를 만들려면, 온종일 굳어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앉은 자세에서 팔꿈치를 반대쪽 손으로 당기면서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한쪽 팔을 위로 들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당기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뭉치기 쉬운 종아리 근육은 보폭을 짧게 해 빠르게 뛰는 잔발 뛰기를 하거나,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발목 돌리기, 발가락 위아래로 뻗기 등으로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코리아테크
    ▲ 사진 제공=코리아테크

    뷰티&웰니스 전문 유통 기업 코리아테크의 ‘스타일 애슬릿 폴’은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칭 방식을 재현하기 위해 개발된 3D 곡면 형상의 근육 스트레칭 운동 제품이다. 완만한 곡면 형상의 바닥 면이 좌우로 움직이며 몸을 이완시키고 근육에 적절한 힘을 유지하게 돕는다. 어깨에서 허리에 걸친 경직된 근육을 상하, 좌우 크로스 구조로 풀어주면 체온 상승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5분간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긴장되어 있던 허리의 부담을 완화해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 운동 전후 사용 등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코어근육 단련

    허리와 가슴을 펴는 것만으로도 옷 태는 살아난다. 하지만 코어근육이 단련되어 있지 않으면, 바른 자세를 계속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코어근육을 단련하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플랭크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어깨와 수직인 상태로 엎드린 후 다리를 편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려 30초~1분 정도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 사진 제공=멜킨 스포츠
    ▲ 사진 제공=멜킨 스포츠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짐볼은 코어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에 효과적인 운동기구다. 멜킨 스포츠의 ‘프리미엄 그랜드 짐볼’은 고중량이면서 형태에 변함이 없는 내구성과 탄력이 우수하다. 또한, 중량 선택이 가능해 자신의 신체에 가장 적합한 짐볼을 선택할 수 있어 운동의 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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