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에티하드항공, 핵심기재인 A380 취항과 차별화된 서비스 눈길

기사입력 2019.06.26 17:09
다양한 메뉴의 스윗 앤 솔티 기내 판매식, 보모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 선보여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해외여행객이 3천만명을 육박하며 인구의 반 이상이 해외여행을 즐기는 한국은 단연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수많은 항공사들이 한국인 승객을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이 때 올해 7월 3일부터 에티하드항공이 서울 – 아부다비 노선에 해당 항공사의 핵심기재이자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A380 기종 운항을 시작한다.

    전 세계 최초, 거실, 침실, 샤워실 등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최상의 품격을 선사하는 더레지던스 캐빈을 비롯한 특별한 객실 시설뿐 아니라 현명한 선택(Choose Well) 캠페인 아래 체크인부터 항공여행 그리고 착륙 그 이후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승객의 다변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좌석과 서비스 맞춤형 옵션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더 넓은 다리 공간을 원한다면, 에티하드항공을 통해 마음에 꼭 드는 자리를 선택하여 더욱 맞춤화된 비행 경험을 할 수 있다.

    에티하드 게스트 마일리지를 활용한 입찰을 통해 36인치의 좌석 간격으로 더 넓은 레그룸을 가진 이코노미 스페이스 좌석 또는 옆좌석 비우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현명한 선택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이코노미석에서도 상위 클래스의 어메니티를 구매하거나 기내식을 사전 주문하는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화된 기내 판매식 '스윗 앤 솔티(Sweet & Salty)' 메뉴는 스타벅스, 손톤스(Thorntons), 코우스톤 프레스(Cawston Press), 헤븐리(Heavenly), 페리에(Perrier) 등의 유명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타파스 박스, 따뜻한 요리, 달콤짭짤한 프리미엄 스낵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도 포함되는 등 기내식의 선택권을 더욱 다양하게 해준다.

    플라잉 내니 (Flying nanny) 보모 서비스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은 장거리 노선 비행 시 어린 자녀를 돌봐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 승객들을 위해 플라잉 내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육아 교육 대학이자 영국왕실 조지 왕자의 유모가 졸업한 놀랜드 칼리지(Norland College) 의 연수 과정을 거친 승무원이 다양한 게임과 미술, 공예 활동 등을 놀이 활동과 놀이키트를 제공하며 어린이용 기내식과 유아용 기내식도 준비되어 있다.

    아부다비 5성급 호텔에서의 2박 무료 프로모션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는 다채로운 매력과 활기가 가득한 도시로서 여행객들이 훌륭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멋진 건축물,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에티하드항공의 홈페이지 혹은 여행사를 통해 2019년 4월 10일부터 12월 1일 사이 다구간 항공권을 발권하고 호텔 예약을 신청하고 12월 31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조건 하에 글로벌 체인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Crowne Plaza), 래디슨 블루(Radisson Blu) 뿐만 아니라 인터콘티넨탈 아부다비(Intercontinental Abu Dhabi) 및 두짓 타니 아부다비(Dusit Thani Abu Dhabi)와 같은 5성급 호텔에서의 무료 2박을 지원한다.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서비스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라운지의 특별함은 단연 주목할 만 하다.

    탁월한 환대를 제공하기 위한 에티하드항공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앤 스파는 레스토랑, 바, 휘트니스공간, 흡연실, 식스센스스파, TV시청공간, 휴식공간, 기도실, 어린이놀이방을 비롯한 총 1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승객이 휴식을 취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유일하게 도착 라운지를 운영하며 샤워 하는 동안 10분 안에 승객의 의류를 스팀 클리닝 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퍼스트 및 비즈니스 승객은 의전 기사 서비스가, 더레지던스 승객은 A380 도착지 어디서나 무료 픽업 및 드롭오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코노미 승객 또한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고 의전 기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아부다비 국제공항 출도착시 두바이와 알 아인(Al Ain)을 연결하는 에티하드의 셔틀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 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안진문 에티하드항공 한국 지사장은 "에티하드 항공은 항상 지속적인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여행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지녔다"고 전하며 '현명한 선택'이라는 브랜드 약속의 일환으로 에티하드항공과 함께하는 전 과정에 걸쳐 승객에게 다양한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A380 취항과 함께 에티하드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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