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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8개 휴양림을 예약하고 결제까지…원스톱 예약시스템 ‘숲나들e’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9.06.26 14:05
  •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이 서비스가 시작됐다.

  • 사진출처=산림청
    ▲ 사진출처=산림청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6)을 예약할 수 있다.(영인산, 서귀포, 붉은오름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7.3∼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 가능)

    이용 방법은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면 된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의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 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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