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오는 7월 6일(토) 경기도 의왕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데프콘, 보물섬, 슈기, 잼미, 싱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이용자들과 '모두의마블' 퀴즈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오는 6월 28일까지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수 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한다.
넷마블은 추후 해당 영상 공개를 통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학교에 치킨을 선사하는 '모두의마블-치킨급식'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게임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방송이다. 현재 누적 노출 수 740만, 누적 조회수 76만, 최고 조회수 15만을 기록하는 등 '모마 라이브톡' 및 '모마 핫타임'과 함께 게임의 대표 소통 콘텐츠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푸짐한 선물도 준비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모마TV 방송국' 페이지를 통해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