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싱물성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는 모닝미스트·미스트올라이트·미스트올을 출시했다.

모닝미스트는 청정한 해양심층수를 100% 함유한 미네랄 수분 미스트이며, 미스트올라이트는 피부 생기와 활력을 회복시키는 수분 영양 미스트다. 미스트올은 올레인산과 리놀레산을 보다 풍부하게 함유한 수분 영양 미스트다. 식물성 보습 및 영양 성분을 듬뿍 함유해 토너와 로션 대용으로도 충분하며, 배우 이영애는 이 제품을 핸드 로션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제니하우스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토탈 뷰티 브랜드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트러플을 가득 담은 ‘트러플 워터 에센스’를 출시했다.

오크통에서 72시간 발효시키고 48시간 저온 워터 드립 추출로 완성된 블랙 트러플 추출물이 속 보습을 채워주고 피부 본연의 힘과 탄력을 길러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흑효모발효 추출물 속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의 우수한 보습 효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또 피부가 민감할 때 언제든지 빠르게 뽑아 진정 케어가 가능한 ‘시카 데일리 마스크 박스’를 출시했다. 티슈처럼 뽑아 쓰는 덕용 타입의 디자인으로, 화장대나 욕실 등 원하는 곳에 두고 피부가 민감하거나 지쳤을 때 빠르게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30매 대용량 구성으로, 1달 동안 1일 1팩이 가능하며 핀셋과 라벨, 플라스틱 캡의 2중 밀봉 시스템을 적용해 매일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 판테놀, 우레아 등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간편성뿐만 아니라 피부 케어 효과도 높였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출시한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는 차가운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아이스 셔벗 제형이 더위로 지친 피부에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아이스 쿨러 시스템이 적용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사용 전 흔들어 뿌리는 즉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벨기에 온천수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시카, 카렌듈라꽃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그린 카밍 콤플렉스가 여름철 외부환경에 의해 민감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한 번 더 진정시켜준다.

쏘내추럴은 콜라겐 싵타래와 황금누에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를 선사해주는 ’실크 콜라겐 글로우 앰플’을 출시했다.

황금누에고치 성분이 20% 함유되어 지치고 힘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주며 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된 쫀득한 제형의 실타래를 롤링해주면 부드럽게 녹으면서 피부에 고르게 스며들어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를 쫀쫀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뷰티 브랜드·콘텐츠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에서 펀더멘탈 라인을 새로 선보이며 '펀더멘탈 앰플 미스트'와 '펀더멘탈 워터리 오일 드롭'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펀더멘탈 앰플 미스트는 정제수가 아닌 제주산 녹차수 82%를 함유했으며, 녹차수 원료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속까지 맑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름기 없는 수분 베이스 제품으로 끈적임은 줄이고 보습감은 높여 여름철 토너 대용으로 적합하다. 펀더멘탈 워터리 오일 드롭은 끈적임 없는 수분의 상쾌함과 앰플의 영양을 오일 텍스처에 담아낸 오일-라이크(Oil-Like) 수분 세럼이다.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한 여름 보습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프로존은 피부 진정 및 보습에 좋은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를 출시했다. 비피다, 갈락토미세스, 쌀의 3중 발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안개 크림 미스트다.

피부 탄력과 보습감을 증진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개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바랑소리는 기존 수분팩의 유형에서 벗어나 고체 형태의 스틱타입 수분팩인 ‘슬리핑밤’을 출시했다. 고체밤 형태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으며, 쉽게 부러지거나 형태의 손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저녁 사용 시 얼굴과 목 등의 경혈 지점을 부드럽게 롤링하며 마사지해 주면 다음 날 아침 얼굿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안전성도 입증받았으며, 특허받은 천연추출물을 담아 24시간 당기지 않고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이니스프리가 답답함 없이 모공 커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공 메이크업 라인 '포어 블러 라인’ 3종을 출시했다.

모공 커버에 특화된 '포어 블러 파우더'는 메쉬망 적용으로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묻어나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다. 모공 커버에 특화돼 있어 피부 답답함이나 백탁현상 없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포어 블러 팩트' 역시 모 길이가 긴 브러쉬 팩트 퍼프를 적용하여 브러쉬로 바른 것처럼 가볍과 투명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피치 핑크 파우더가 화사한 톤업까지 도와준다. '포어 블러 프라이머'는 실리콘 오일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피부 답답함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로 여름철 사용하기 적당하다.

베네피트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틴트 4종과 새로운 컬러인 ‘러브틴트(Lovetint)’를 함께 출시했다.

베네피트 틴트 라인이 기존의 붓 타입에서 봉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전면 교체하면서 전라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틴트’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톤 업 시켜준다. 번짐 없이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으로 온종일 선명한 립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양 볼에 블렌딩하면 한층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트로피칼 시리얼'을 선보였다. 알록달록한 트로피칼 시리얼 모양에 착안해 탄생한 이색 제품으로, 스윗한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담았다.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시리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달달한 시리얼 향까지 더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와 소장 욕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블러셔, 쉐딩, 글리터 섀도우, 메이크업 픽서, 총 4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