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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오는 8월 31일까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랜딩다이닝에서 스페인의 열정이 담긴 ‘테이스트 오브 스페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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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스페인’ 프로모션은 스페인 특선 요리와 함께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마련됐다.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인 새끼 돼지 통 구이 ’코치니요 아사도’, 신선한 해산물과 샤프란 향신료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파에야’, 최상 등급의 도미를 통으로 튀겨 특제 소스를 곁들인 ’에스까베체’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요리 15종 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산물 요리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마르께스 드 무리에따’, 구운 육류 요리와 환상의 균형감을 뽐내는 레드 와인 ’베가 시실리아’ 등 스페인산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최고의 마리아쥬를 경험할 수 있다. ‘테이스트 오브 스페인’ 이용 가격은 주중 8만원(소인 4만4천원), 주말 9만원(소인 4만9천원)이며, 와인은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나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여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1만원에 맥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나이트’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에는 생맥주 한잔을 주문하면 한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1+1 생맥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피어가든 플리마켓과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가족, 친구, 동료 등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