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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놀고 먹는 완벽한 휴가…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야외 수영장·바비큐 바캉스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19.06.21 17:18
  • 국내 인기 여행지 경주와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3곳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객실에서 휴식은 물론 야외에서 물놀이, 바비큐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 먼저,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패키지를 선보인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싱그러운 토함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수영장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가든 스위밍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수영장 2인, 스무디 2개 등 여름 호캉스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됐다.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15만 3,800원부터다.

  • 경주 동대산 해발 500m 청정 자연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원으로 리조트 투숙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7월 19일~8월 17일 제외). 수영장 옆에 마련된 파라솔에서 훈제 갈비, 훈제 치킨,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스낵바도 8월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오션뷰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스위밍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영장은 4층 옥외에 위치해 해운대를 한 눈에 전망하며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수영장 입장권 2매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8월 31일까지(7/19~8/18 제외)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8만 8,000원부터다.

  • 고급 비치타올 2매를 증정해 간편하게 물놀이를 준비할 수 있는 ‘쿨 썸머 패키지’와 어린이 고객을 위해 자동 비눗방울 총을 선물로 제공하는 ‘버블팟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과 부가 혜택은 호텔별로 상이하며 이용 기간은 코오롱호텔 및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8월 31일까지, 마우나오션리조트는 8월 17일까지다.

    이와 함께 여름 저녁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바비큐 패키지도 선보인다. 코오롱호텔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는 토함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셰프가 바로 구워 제공하는 돼지 왕갈비와 아사히 생맥주 2인 세트가 포함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11만원부터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청정 자연 속 리조트 야외 바비큐장에서 푸짐한 셀프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레츠고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로 조리할 수 있게 손질된 돈목살, 소갈비살, 닭꼬치, 훈제오리와 모둠 채소, 된장찌개, 공기밥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4인 세트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빌라형 20평 객실 기준 22만 7,5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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