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통장’ 신청접수 연장…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9.06.21 16:32
  • 오늘(21일) 마감 예정이었던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접수 마감이 6월 24일 오후 6시로 연장됐다.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 2,000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 이미지=경기도 청년통장 홍보 포스터
    ▲ 이미지=경기도 청년통장 홍보 포스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천 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취지로 진행하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예정대로 오늘(21일) 오후 6시에 신청이 마감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