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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변요한·이서진·다니엘 린데만, 셀럽들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

기사입력 2019.06.21 14:37
  • 최근 배우 성훈과 변요한이 시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기존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개성과 다채로운 이미지를 화보를 통해 잘 드러낸 셀럽에는 누가 있을까? 시계 브랜드가 사랑한 스타를 소개한다.

  • 성훈
  • 사진 제공=아레나 7월호
    ▲ 사진 제공=아레나 7월호

    배우 '성훈'이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다이버 워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다이버 워치 라인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컬렉션 화보에서 성훈은 특유의 강인함과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제품은 300m(1000 피트) 방수 기능에 시계 다이얼에 야광 핸즈가 적용되어 시간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20분까지의 시간이 앞면에 표시되고, 이후 5분마다 전형적인 눈금에 시간이 표시되어 다이버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 변요한
  • 사진 제공=갤러리어클락
    ▲ 사진 제공=갤러리어클락

    배우 '변요한'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변요한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 변요한은 깔끔한 셔츠, 캐주얼한 느낌의 티셔츠와 점프수트,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에 맞춰 갤러리어클락의 시티즌,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 시계를 각각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이서진
  • 사진 제공=불가리
    ▲ 사진 제공=불가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워치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서진'은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에서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서진은 특유의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트룩부터 일상 속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내추럴한 니트 스타일링에 불가리의 대표적인 남성 워치 ‘옥토 피니씨모’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 다니엘 린데만
  • 사진 제공=융한스
    ▲ 사진 제공=융한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대표 워치 브랜드 융한스(Junghans)의 모델로 한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광고 비주얼 속 다니엘은 융한스를 대표하는 '마이스터'와 '막스빌' 컬렉션 워치를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와 믹스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스터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전문적인 시계 제조 기술력을 결합한 라인으로, 디자인적으로 독일 시계 브랜드의 긍지를 드러내는 컬렉션이며, 외관은 물론 정밀한 무브먼트가 특징이다. 특히 마이스터 라인은 드레스 워치로 착용하면 스타일에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막스빌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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