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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전주한옥마을, 지리산 허브밸리, 서귀포 치유의숲 등 2019년 열린관광지 24곳

기사입력 2019.06.20 15:01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6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4개소를 선정했다.

    ‘열린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없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 13곳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그중에 9곳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관광지 2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2019년 열린관광지
  • 강원도 춘천
    - 남이섬
    - 물길로
    - 소양강 스카이워크
    -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전북 전주
    - 전주한옥마을
    - 오목대
    - 전주향교
    - 경기전

    전북 남원
    - 남원 관광지
    - 국악의 성지
    - 지리산 허브밸리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관

    전북 장수
    - 방화동 가족휴가촌·자연휴양림
    - 장수누리파크
    - 와룡 자연휴양림
    - 뜬봉샘 생태관광지

    경남 김해
    - 김해가야테마파크
    - 낙동강레일파크
    - 봉하마을
    - 김해한옥체험관

    제주 서귀포
    - 서귀포 치유의숲
    - 올레7코스
    - 서복전시관
    -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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