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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여신' 진세연, 레드·코랄·옐로우로 표현한 그녀의 色

기사입력 2019.06.19 16:59
  • 배우 진세연이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색으로 표현한 화보를 선보였다.

    온라인 웹진 피클과 함께한 이번 작업에서 진세연은 세 가지 색상을 통해 드라마 속에서 보여 주지 못한 숨겨진 모습까지 공개해 화제다.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첫사랑의 대명사이자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진세연은 첫 번째 화보 콘셉트 색상인 액트레스 레드를 통해 진세연이라는 배우가 가진 눈빛의 매력을 보여 주었으며, 두 번째 콘셉트인 액트레스 코랄을 통해 미소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액트레스 옐로우 색상의 패셔너블한 여름 패션을 통해 그녀만의 다양한 포즈와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최근 드라마 ‘아이템’ 종영 후 휴식기를 갖는 중인 진세연의 관심사 1순위는 바로 운동이다. “제가 집순이라서 평소 운동을 하더라도 홈 트레이닝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작년에 필라테스를 1년 정도 배웠는데, 제가 했던 운동 중 가장 오랜 기간 배운 운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필라테스를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만뒀었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전하며 관리에 대한 꾸준함을 표명했다.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각시탈 이후 시대극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진세연. ‘아이템’ 촬영 후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어 판타지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 주는 그가 새롭게 도전하고픈 장르는 무엇일까?

    진세연은 “저는 아주 평범한 로맨스 코미디를 해 보고 싶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청춘시대’처럼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나 청춘과 소통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 사극, 의학, 판타지와 같이 확실하게 장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은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여러 방면의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 사진 제공=피클(pii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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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피클(pii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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