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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이 청바지와 티셔츠에 스트랩이 돋보이는 백으로 포인트를 줘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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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정원은 청바지와 연보라 티셔츠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스트랩이 포인트인 파인드카푸어 뉴 핑고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파인드카푸어 가방은 이미 여러 차례 착용했을 정도로 차정원의 애정템이다. 차정원은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한 센스로 역시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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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정원이 착용한 파인드카푸어 뉴 핑고백은 핑크, 코럴, 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가 눈에 띄는 가방으로 여성들의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 지수를 높여줄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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