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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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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지민은 참여지수(1,684,610)와 미디어지수(2,721,265), 소통지수(4,966,898), 커뮤니티지수(4,634,817)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14,007,590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링크분석을 보면 '기부하다, 감동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산, 아미, 기부'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는 브랜드평판지수 10,523,382로 2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브랜드평판지수 8,603,239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AB6IX' 이대휘와 '핫샷' 하성운이 5위 안에 들었고, '방탄소년단' 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AB6IX' 박우진, '뉴이스트' 민현, '방탄소년단' RM이 10위 안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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