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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달라도 너무 다른 기류…이유는?

기사입력 2019.06.18 21:00
  • 김영광과 진기주가 상반된 온도 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해고당했던 정갈희(진기주 분)가 다시 사무실로 찾아와 도민익(김영광 분)에게 대표이사 내정자 선정 이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만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도민익은 그가 유일하게 각인돼서 얼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정갈희이기 때문에 이를 승낙했지만, 함께 일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밖에 되지 않아 짧은 순간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제공=SBS
    ▲ 사진 제공=SBS

    한편, 오늘(18일) 방송될 27, 28회에서 도민익과 정갈희는 같은 사무실 안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도민익은 처음으로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엄마 심해라(정애리 분)가 반가워 만연 미소를 띄우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지만, 심해라에게 처음으로 특별한 요청을 한다고 해 그가 꺼낸 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정갈희의 심각한 표정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그녀는 비서들의 말을 들은 직후 멍하니 컴퓨터 앞에서 생각에 잠겨 있어 과연 그들이 건넨 회사 내에 돌고 있는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지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민익과 정갈희의 180도 다른 분위기의 이유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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