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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많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한, 산소량이 많아져 활성산소량도 증가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 노화 현상을 예방하려면 여름에도 꾸준한 항산화 케어가 필요하다. 탄력 있는 피부, 보다 생기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간편하게 항산화 케어를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한 번에 두 가지 항산화 앰플 효과 누리는 바르는 항산화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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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뜨거운 기온과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스트레스 받고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떨어지는 탄력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유분 분비가 늘어나는 만큼, 항산화 효과는 뛰어나되 피부 흡수가 빠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AHC의 ‘럭스라이프 파워 앰플’은 두 가지 항산화 앰플을 한 병에 담아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에도 빠르게 흡수되는 고농축 항산화 집중 앰플이다. 이 제품은 하나의 듀얼 용기에 ‘파워 백 앰플’과 ‘파워 업 앰플’, 두 가지의 항산화 앰플을 분리해서 담아 사용 전 각 영양 성분을 온전히 보전하고, 펌핑 후 혼합 사용시 두 가지 앰플이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극대화된 안티에이징과 피부 흡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AHC만의 독점 항산화 성분 Gatuline® Age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고 풍부한 미네랄과 항산화 효능을 지닌 시베리안 바이칼 호수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워터와 총 15가지 비타민 성분까지 함유해 촉촉함까지 더해준다. 1회 사용만으로 즉각적인 주름, 탄력, 리프팅, 수분, 결, 톤, 광채 개선 효과를 임상을 통해 인정받아, 간편하게 스킨 케어 단계에서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항산화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간편하게 뿌리는 두피 항산화 케어 -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두피에도 항산화 케어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강한 자극을 줘 모근을 가늘게 만들고 모발의 단백질까지 파괴한다. 약해진 두피는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산화 케어를 통해 두피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세정 미스트’는 두피 항산화 케어를 도와주는 워터 제형의 스프레이다. 아쿠아 민트 추출물 함유로 항산화 효과를 전달할 뿐 아니라 방금 샤워한 것처럼 상쾌한 두피 쿨링 효과, 모발 냄새 정화 효과까지 있어 여름에 들고 다니며 쓰기 좋다. 컨디셔닝 성분으로 곱슬머리 정돈까지 도와준다. 타올 드라이 후 혹은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6~8회 도포해 골고루 스며들도록 손가락으로 마사지해주면 되며, 사용 후 씻어낼 필요가 없다. 바쁜 아침에 미스트만 뿌려도 간단하게 항산화 케어를 할 수 있다.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로즈마린산 함유된 뷰티 음료 -
간편하게 마시면서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이너 뷰티 제품에도 주목해보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이너 뷰티 제품은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채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히비스커스&레몬밤’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히비스커스와 레몬밤을 담아 간편하게 마시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뷰티 음료이다. 히비스커스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하이드록시시트릭산, 갈산, 카테킨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레몬밤 역시 항산화에 좋은 로즈마린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히비스커스&레몬밤’ 한 병에는 히비스커스 꽃 3송이 분량의 성분과 레몬밤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0.64mg)의 약 15배에 달하는 10.12mg의 로즈마린산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이너뷰티를 챙겨준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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