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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되며 얼려 먹는 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다. 요거트부터 야쿠르트, 파인애플, 콜라, 환타 등 더위 날려줄 아삭아삭 얼려 먹는 제품을 알아보자.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통팥 맛’ -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의 2019 여름 신제품 '통팥 맛'을 출시한다.
풀무원다논의 이번 신제품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한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100% 국산 팥 알갱이의 달콤함과 씹는 맛까지 더해진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 '통팥 맛'이 탄생했다.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은 '통팥 맛', '바닐라 맛', '딸기 맛'까지 3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얼려먹는 슈퍼100' -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 ‘얼려먹는 슈퍼100’ 등 얼려먹는 제품으로 출시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한 패키지로 야쿠르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수저로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혀 편의성을 높였다.
'얼려먹는 슈퍼100'은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돼 있다.돌코리아
'후룻팝' -
돌(Dole)코리아 ‘후룻팝’은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 열대과일의 과즙이 100% 들어간 제품이다. 독특한 점은 기호에 따라 주스 혹은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액체상태로 구매하기 때문에 녹을 걱정이 없으며,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자녀들의 간식이나 휴가철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총 4가지 맛이 있다.
또한,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짧고 트렌디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후룻팝 캠페인 진행과 함께 오는 6월 21일(금)까지 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을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여름을 기다려온 각자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후룻팝 2박스가 제공된다.
코카-콜라사
'코카-콜라 프로즌'와 '환타 프로즌 오렌지' -
코카콜라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코카-콜라 프로즌'와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프로즌'은 짜릿한 코카콜라를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프로즌'은 코카콜라 만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얼리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환타 프로즌 오렌지'는 환타를 얼린 듯한 시원한 얼음 이미지를 시각화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갑게 얼려진 환타를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로 무더운 날씨에 제격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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