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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체 응답률 47.8%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섹시한'이 57%로 가장 높았고, '믿고보는', '뛰어나다', '뇌쇄적', '화려한', '열정적' 등이 매력 순위에 올랐다. 이어 '엑소' 카이가 36.3%로 2위에 올랐고, '모모' 4.8%, '김청하' 0.6%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선미, 이채연, 호시, 재현, BJ, 앤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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