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톰보이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링이 고민인 패션 피플에게 '페이즐리 패턴 반다나 원피스' 룩을 제안했다.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의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썸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키  아이템이다. 민소매 원피스는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고  파나마 햇, 선글라스 등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완벽한 페스티벌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 버튼 셔츠 형태의 페이즐리 원피스는 다가오는 휴가철, 비치웨어와 함께 로브처럼 착용할 수 있다.

빔바이롤라는 2019 썸머 시즌을 맞아 경쾌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프린트 원피스'를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톡톡 튀는 멀티 컬러의 운석 프린트가 돋보이는 비대칭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철 바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앞뒤 브이넥 디자인과 셔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여름의 경쾌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전달해 여름철 멋스러운 데일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온앤온은 여름날의 판타지 무드를 담은 2019 썸머 컬렉션 룩북 '비거 스플래시(Bigger Splash)'를 공개했다. 이번 룩북은 유명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비비드한 색감과 수영장 등을 모티브로 한 여름날의 판타지 무드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과 패턴 그리고 라이트하면서 시원함을 더한 소재를 메인으로 하여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레터링, 배색, 아트웍이 돋보이는 티셔츠 컬렉션과 과감한 패턴,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한 스커트와 원피스가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보브는 여름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VESPA)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베스파는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쿠터 브랜드로, 이번 협업에는 ‘프리마베라 요트 클럽’ 모델을 모티브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여유로운 크루즈 여행에 어울릴 듯한 메쉬 소재의 니트와 닻 포인트를 더한 브로치가 더해진 재킷, 레터링 포인트 사이클링 쇼츠 외에도 휴양지 룩으로 안성맞춤인 원피스, 여름용 카디건, 스트라이프 숄더백 등 총 15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로라로라는 ‘플로리다 81st 5 PROJECT’라는 타이틀의 썸머 리조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썸머 리조트 컬렉션은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오마주하여 로라걸들의 동경하는 세계를 표현했다.

이번 리조트 컬렉션에서는 로라로라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세일러 스윔 시리즈, 파스텔 체크 스윔 시리즈, 레트로 스타일의 데님 오버롤 비키니 등 다양한 스윔웨어 뿐만 아니라 바캉스 시즌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데일리 웨어를 선보이며 썸머 리조트 룩을 제안했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여름철 휴양족을 겨냥한 트로피칼 패턴의 여름 아이템을 선보였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멋이 돋보이는 트로피칼 패턴에 청량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부터 바캉스 시즌 휴양지 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여름 패셔니스타를 겨냥해 로브, 티셔츠, 숏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프 패턴을 적용해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로피칼 패턴 원피스형 로브’는 허리 스트랩, 소매 롤업 등 디테일을 살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허리 스트랩을 떼거나 묶으면 외투로 입거나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고, 소매 부분을 롤업 하면 세련된 핏의 일상복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