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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몽클레르(Moncler)’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 패셔니스타들이 출동했다.
몽클레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프로젝트 중 ‘8 몽클레르 팜 엔젤스(8 Moncler Palm Angels)’ 컬렉션을 6월 정식 공개하며 전 세계 도시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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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이를 기념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몽클레르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이스트’의 황민현을 비롯해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황민현은 지난 2월 국내 남성 셀럽 최초로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쇼에 초청된 후, 홍콩 론칭 이벤트, 서울 행사까지 이어 참석하며 ‘몽클레르 프렌즈’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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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석한 이들은 펑크스타일을 그려낸 포토 콜라쥬 프린트와 팜 엔젤스 레터링 그래피티 디테일이 특징적인 ‘8 몽클레르 팜 엔젤스’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펑크 정신이 담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론칭 이벤트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8 몽클레르 팜 엔젤스' 컬렉션과 함께 스트리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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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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