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 여름 가장 핫한 키워드인 ‘뉴트로’와 ‘빙수’를 테마로 한 특별한 여름 도심 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선보인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년 전 무드를 즐길 수 있는 ‘Back to the 80s - 뉴트로 서머 패키지’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에서 시원한 빙수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준비했다.

특히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단 일주일간은 사전 결제 예약고객에게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최저 17만 2천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년 전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Back to the 80s - 뉴트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운영하는 뉴트로 라운지(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간 한정 운영)에서는 80년대 무드를 느끼며 그 시절 놀이와 음악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무항생제 닭으로 재현해 낸 옛날 치킨 1마리와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뉴트로 테이크아웃 치킨 팩’을 포함해 그랜드 키친 2인 조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25m 길이의 고즈넉한 인도어 풀에서 즐기는 시원한 수영과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 이용은 패키지 고객에게는 무료이다. 마지막으로 테이블 34, 웨이루, 하코네, 그랜드 키친(조식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20% 할인권도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에서 시원한 빙수와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을 모두 누리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구름이 두둥실 떠오른 코튼캔디 망고 빙수, 자연의 종합 비타민으로 불리는 모링가로 만든 헬시 모링가 빙수, 클래식 팥빙수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 시원한 로비라운지에서 빙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키즈 프렌들리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만 6세 이상 어린이들은 실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시안라이브, 스카이라운지, 브래서리(조식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 패키지의 운영 기간은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뉴트로 서머 패키지는 24만5천원부터,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21만5천원부터로, 예약은 6월 14일부터 가능하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