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엘르 홍콩판과 대만판 6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그녀는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함이 깃든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연기파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자랑하는 공효진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아시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 속 공효진은 하이엔드 워치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으며, 블랙 앤 베이지 스타일링의 모던한 룩에 매치하거나(홍콩판)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 실크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대만판).

공효진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