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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소환 판타지 RPG '팬덤시티'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19.06.11 15:32
  • 사진=NXU
    ▲ 사진=NXU

    NXU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실사판 RPG '팬덤시티'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팬덤시티'는 현실과 판타지의 워너비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다양한 미녀들과 교감하고 전략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바일 RPG로 고퀄리티 실사풍으로 개발된 여성 캐릭터들과 설레는 연애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화 내용이 성우 보이스 더빙으로 탑재되어 교감의 몰입감을 더한다.

    플레이어는 도시에 등장하는 약 50여명의 미녀를 만나 다양한 데이트 과정을 통해 여자친구 캐릭터로 획득할 수 있다. 여자 친구가 된 캐릭터들은 능력과 특성에 따라 전투에 편성할 수 있으며 모험, 결투, 레이드 등 다양한 컨셉의 전투를 진행하여 각종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들과의 친밀도를 상승하여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얼음쟁패, 꼰대응징, 고양이 길들이기, 해결사 강철국, 수지와 친해지기 등 이색적인 이벤트 콘텐츠들이 상시로 발생하여 지루할 틈 없는 풍부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원스토어를 통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던 '팬덤시티'는 정식출시를 기념하여 레벨만 상승해도 게임 캐시를 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오픈하였다.

    NXU 김영남 대표는 "정통 판타지 세상보다는 조금 더 현실에 가까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미녀들과 함께 RPG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 어쩌면 이것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판타지 세상일지도 모른다. 많은 분들이 이 환상의 도시를 체험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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