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블랑 ‘피크닉 토트’, 스트레치 엔젤스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 이네스 ‘플로리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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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PCV 소재로 제작된 가방은 시원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여름철에 유용하다. 특히 물에 젖지 않고 오염에 강해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좋다. 여름 시즌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신상 PCV 비닐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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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피크닉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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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FnC의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은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샐러드’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컬렉션 테마인 영국의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를 접목했다. PVC 소재를 사용한 ‘피크닉 토트’는 블랭크블랑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가 포인트이며, 개인적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너 파우치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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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 엔젤스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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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 엔젤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PVC 소재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 출시하면서, 모델 변정하, 안아름, 한슬과 함께한 핫섬머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3인이 화보에서 선보인 ‘아이스 젤리 파니니백’은 기존 파니니백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직사각형 쉐입과 로고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에 맞춰 투명한 홀로그램 PVC 소재로 특별 제작되어 곧 다가오는 휴가철에 어울리는 리조트룩 혹은 섬머 페스티벌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컬러는 실버, 핑크, 블루 총 3가지로 출시되며,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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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플로리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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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네스(IINES)는 2019 여름 코디에 제격인 가방을 출시했다. 특히 화병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리(FLORY)라인 중 ‘플로리L’은 내부가 훤히 보이는 클린한 PVC 재질로 한 여름의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내부 체크 패턴 파우치가 구성되어 있어 키치한 느낌을 준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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