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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요즘,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도 없다. 여름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감각적인 액세서리 아이템을 만나보자.스와로브스키(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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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로브스키(SWAROVSKI)'노 리그렛츠(No Regrets)' 컬렉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유쾌한 디자인과 팝한 컬러로 가득한 19SS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의 썸머 컬렉션은 상큼한 여름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노 리그렛츠(No Regrets) 컬렉션'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오션(Ocean) 컬렉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스크림, 라임 칵테일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인 '노 리그렛츠' 컬렉션은 스트로베리 레드, 캔디 핑크, 골든 옐로우와 같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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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오션' 컬렉션
또한 동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오션' 컬렉션은 다양한 해양 생물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상큼하고 발랄한 마린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비대칭형으로 착용하는 랍스터 이어링은 여름 휴가지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할 아이템이다. 여행자들에게 행운을 준다는 의미의 조개 참 펜던트는 레이어드 룩에도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러브캣비쥬(LOVCAT BIJO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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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캣비쥬(LOVCAT BIJOUX) '몬 에떼 (MON ETE)' 컬렉션
러브캣비쥬(LOVCAT BIJOUX)가 다가오는 핫 썸머 시즌을 맞아 '몬 에떼 (MON ETE)' 컬렉션을 출시했다.
'몬 에떼 (MON ETE)' 컬렉션은 태양이 지지 않는 곳, 몽펠리에(Montpellier)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건축물과 눈부신 지중해의 환상적인 컬러를 Art Piece로 표현한 2019 HOT SUMMER 컬렉션으로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블루 그레이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조적인 형태의 핑크 골드 디테일과 매력적인 컬러 피스의 만남은 올 여름 바캉스 룩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트 있는 주얼리만큼 손쉽게 예뻐지는 것도 없다.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컬러로 완성된 '몬 에떼 (MON ETE)' 컬렉션으로 쿨한 썸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추천한다.골든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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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듀(Goldendew) '린콘트로' 컬렉션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에서 '린콘트로 컬렉션(Rincontro Collection)'을 선보였다.
모던한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린콘트로 컬렉션(Rincontro Collection)'은 팔각형 형태의 세련된 금속라인과 다이아몬드와의 매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중앙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팔각 실루엣에 맞게 8개의 프롱으로 세팅되어 기하학적 형태의 금속 라인 안에서 더욱 크고 화려하게 빛난다. 또한, 거울에 반사되듯 반짝이는 팔각형의 금속라인은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기하학적 형태의 도형 모티브 주얼리가 올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귀고리와 펜던트로 구성된 '린콘트로 컬렉션(Rincontro Collection)'은 봄, 여름 시즌 데일리룩에 자유롭게 매치 가능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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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티나 '타미스트(TAMIST)'(위), '타미 후프(TAMI HOOP)'(아래)
제이에스티나의 '타미 후프(TAMI HOOP)'와 '타미스트(TAMIST)'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임수정이 스타일링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타미 후프'와 '타미스트'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 배타미를 뮤즈로 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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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