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도심 속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올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야식 맛집 패키지와 낭만 크루즈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먼저, ‘야식 맛집’ 패키지는 싱크대,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간단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하우스 1박과 함께 진라면, 뿌셔뿌셔, 리얼 멕시칸 브리또, 맥앤치즈 스파게티, 짜장볶이 등 야식에 빼놓을 수 없는 오뚜기 스낵박스와 가고메 야채주스, 아사히 미니캔 맥주가 제공된다. 또한,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혜택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주중 17만원, 주말 19만원(10% 세금 별도)이다.
-
‘낭만 크루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 스토리크루즈 티켓 2매, 크루통 컵스프 콘크림 1개,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가고메 농축 야채주스로 구성된 오뚜기 모닝박스, 1시까지 레이트 체크 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2만1천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간단한 조리 시설이 있는 객실에서 야식을 즐기거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서울 야경을 바라다볼 수 있는 낭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이른 여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을 호텔로, 지나치게 고급화되고 획일화된 특급 호텔과 디자인에 과하게 치중된 부티크 호텔들 사이에서 글래드 여의도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실용적 호텔을 제시한다. 뉴욕 레스토랑의 레트로풍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공간 ‘그리츠’, 고품격 갓포요리 전문점 ‘갓포아키’, 영화 '킹스맨' 컨셉의 국내 최고 수준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보유한 ‘블랙 바’, 웨딩부터 다양한 연회, 행사, 이벤트가 가능한 블룸 홀, 웰컴 룸 등의 연회장, 고객 편의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