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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선보이는 단 하나의 웨딩’을 콘셉트로 2019 F/W 특급호텔 웨딩 콘셉트 ‘로멘틱 선셋(Romantic Sunset)’ 를 선보인다.
‘하늘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시간’을 뜻하는 로멘틱 선셋 웨딩 콘셉트는 천편일률적인 호텔 웨딩이 아닌 더 플라자만의 단 하나의 웨딩으로 서울 최고의 명당으로 평가 받는 더 플라자 최상층 22층에 위치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지스텀하우스(XYSTUM HOUSE)’에서 지스텀 수석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부터 웨딩 컨시어지가 구성한 단 하나의 웨딩 스토리, 호텔 셰프가 구성한 웨딩 메뉴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럭셔리 스몰 웨딩(200명 내외)을 통해 신랑, 신부는 물론 초대한 하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딩으로 모두에게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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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W 웨딩 콘셉트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호텔 웨딩은 단순히 고급스럽고 비싼 장소라는 이미지를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특별한 상품으로 포지셔닝 되어야 한다”라며, “더 플라자는 웨딩을 진행하는 장소를 넘어 웨딩을 진행하고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단 하나의 콘셉트와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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