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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는 한혜연·기은세가 자신들의 SNS에 스타일리쉬한 화이트 백을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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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하와이언 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화이트 빅 백으로 시원한 섬머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블랙룩에 레터링과 클로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백으로 개성 있는 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로 떠난 기은세는 레드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함을 살리면서 여행지에서 활용도 높은 미니 화이트 백을 더해 멋스러운 휴양지 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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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연은 ‘BAG IS OVER’라는 독특한 문장을 마카쥬(문장, 이니셜 등을 가죽 표면에 그려 넣는 것)로 더해 자신만의 가방을 완성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가방에 글자, 그림 등을 더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카쥬는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패션 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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