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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단발머리 변신으로 새로운 전개 예고

기사입력 2019.06.08 18:55
  •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김소연이 냉철해진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알파걸 '강미리' 역을 맡아 눈빛부터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강미리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은 때론 절절하고, 때론 복잡 미묘한 여러 감정선을 깊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지난 방송에서 김소연은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자르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짧은 단발머리의 김소연은 그에 맞는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결연해진 모습과 냉철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과연 헤어스타일 변경으로 심경의 변화를 나타낸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늘(8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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