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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래쉬가드' 어떤 제품 좋을까?

기사입력 2019.06.07 16:27
  • 이른 무더위의 시작으로 인해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의 조기 개장이 한창이다. 특히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 유지 기능까지 갖춘 '래쉬가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름철 레저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다.

    성인과 달리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키즈용 래쉬가드 제품을 알아보자.

  • 사진=아이더 '아이엠(IAM) 키즈 래쉬가드 세트'
    ▲ 사진=아이더 '아이엠(IAM) 키즈 래쉬가드 세트'

    아이더는 다가오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키즈 래쉬가드 '아이엠(IAM)'을 출시했다.

    아이더의 '아이엠(IAM) 키즈 래쉬가드 세트'는 밝은 컬러 구성과 포인트 패턴으로 발랄한 느낌이 강조된 키즈용 래쉬가드다. 뒷넥 부분에 지퍼를 디자인하여 탈착이 용이하도록 해 소재 특성상 몸에 달라붙어 입고 벗기 어려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목을 덮는 하이넥 기장이며, 자외선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신축성이 좋아 액티브한 레저 활동 시에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팔 부분과 바디 부분의 컬러를 달리 배치하여 경쾌함을 더했으며, 가슴 부분에는 시즌 모티브 프린트를 더해 아기자기한 감성을 강조했다. 상하의 세트 구성이며,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물에 젖지 않는 패커블팩이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블루(Blue)와 핑크(Pink) 2종이다.

  • 사진=이야이야오
    ▲ 사진=이야이야오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데일리 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EYAEYAO)'가 2019 핫썸머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UV 차단 원단을 사용해 피부 보호 기능과 우수한 신축성, 빠르게 스며드는 흡한속건 기능을 강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래쉬가드 상하'는 아기자기한 파인애플이 포인트 된 상의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하의가 세트로 구성됐다. 여아상하는 짧지 않은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가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남아상하는 이야이야오만의 로고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하의에는 속팬티가 있어 수영복 없이 단독으로 착용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이다.

    '샤크래쉬가드 자켓'은 심플한 원톤 컬러에 영유아 사이에서 인기 높은 아기상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래쉬가드 후드집업이다. 네이비, 민트, 핑크로 선보여 각기 다른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거나 래쉬가드 레깅스와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워터파크 룩을 완성해준다.

  • 사진=블랙야크키즈
    ▲ 사진=블랙야크키즈

    블랙야크키즈가 선보인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수영모자와 물안경까지 총 4가지 제품을 기본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밝은 컬러감과 시즌 그래픽 패턴을 적용하여 개성을 살렸으며, 전면에 야크 형상을 활용한 패턴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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