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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최근 선보인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레이어57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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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설현, 현아,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이승훈, 권현빈, 레디, 비와이와 안아름, 안무가 리아킴 및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 안무가 리아킴 등 총 800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또한 버버리 프렌즈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를 비롯해 루피와 나플라의 라이브 힙합 공연과 글로벌 DJ 블랙 마돈나(Black Madonna), DJ 디디한의 DJ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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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의 서울 런칭을 기념해, 버버리는 신세계 강남점과 신세계 센텀점 두 곳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는 영국의 전통적인 왕실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모노그램 카드보드 박스와 대조적인 골드, 실버 색상의 큐브를 층층이 쌓아 만든 모노그램 캐슬 킹덤 형태로 꾸며진다.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월 6일부터) 및 센텀점 (6월 13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일부 버버리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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