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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화제다.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 박민영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화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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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민영은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백을 매치해 독보적인 청순 아우라를 발산하며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아코디언 실루엣의 가방으로 박민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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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착용한 가방은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나오미 미니 크록 에디션백으로 알려졌다. 이태리 크로커 엠보 소가죽과 실버 컬러의 하드웨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페셜한 제품으로, 아코디언 바디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해 여름 시즌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최근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박민영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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