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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작업실'에서 장재인과 남태현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장재인과 남태현의 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줄곧 엇갈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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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 장재인, 난 너가 설레였으면 좋겠어 ♡
예고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서고, "지금은 누나가 이성으로 보인다"는 남태현에게 장재인은 "난 네가 설렜으면 좋겠어"라고 응수한다. 이에 남태현은 수줍게 웃으며 "설렌다"고 답해 차 안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콤하게 물들인다.
이후 실내 사격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남태현은 "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데이트 신청하면 거절하기"라며 내기를 제안하고 장재인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데이트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싹트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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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인-남태현, 둘만의 은근한 시그널을 모아보자!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텔라장과 이우의 애정전선에 예기치 못했던 일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지난 화이트데이 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데이트에 나서지만, 스텔라장의 뜻밖의 발언에 이우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스텔라장-이우 커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오늘(5일, 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색다른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