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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가 픽(PICK)할 'MUST HAVE 썸머 백'은?

기사입력 2019.06.05 14:48
  • 더운 날씨로 간편해지는 옷차림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화이트 컬러 가방은 올여름에도 '머스트 헤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 컬러는 보기만 해도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그 어떤 컬러와 만나도 잘 어울려 인기가 좋다.

    패션에서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화이트 컬러를 입은 아이템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지금부터 이번 여름, 어떤 룩에 매치하든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버킷백은 복주머니 스타일로 수납이 좋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제이에스티나 루나(LUNA) 버킷백은 양면 소가죽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또한, 핸드백 내부에 더해진 화이트와 블루의 깅엄 체크 패턴은 가방 사용 시 살짝 보여지며 앙증맞은 매력을 더해준다. 버킷백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데이트룩에 제격이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또한, 제이에스티나 루나(LUNA) 새들백은 와일드한 원 핸들 스트랩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엣지있는 패션을 즐기는 여성이나, 포멀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에는 별도로 구성된 롱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날의 룩킹에 따라 시크한 클러치 혹은 귀여운 미니 크로스백으로 전혀 다른 무드 연출이 가능한 만능 가방은 두 개의 가방을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사진제공=러브캣
    ▲ 사진제공=러브캣

    러브캣이 홑겹 소재로 가벼우며 실용적인 데미세끌레 컬렉션을 출시했다. 데미세끌레 컬렉션 미니 토트백은 고급스러운 앞 포인트 장식과 3가지 연출 가능한 스트랩 구성으로 어떤 착장이든 가볍게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이다. 소프트한 소가죽의 미니 토트백은 화이트, 핑크,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스트랩은 토트 핸들, 길이 조절 가능한 웨빙 숄더, 가죽 크로스바디 3가지로 연출 가능하다.

    또 19SS 시즌 'LOV LOV LAND' 컨셉 아래 전개된 러브캣 데미세끌레 컬렉션은 스타일링에 있어 편하고 멋스럽게 들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평소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을 즐기는 여성에게 딱 떨어지는 스퀘어 디자인의 클러치나 장지갑을 추천한다. 스퀘어 쉐입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가죽과 반짝이는 댄싱스톤 장식이 더해진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MIOELLO) 특장지갑은 페미닌한 룩킹에 우아하고 분위기를 해준다.

    특히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전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댄싱스톤'은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회 흔들리며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특히, 클러치 형태의 특장지갑은 함께 구성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 크로스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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