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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 2’ 설렘 vs 편안함, 역대급 설전 일으킨 캠퍼스 러브 후일담 공개

기사입력 2019.06.04 21:50
  • 역대급 참견 열기를 불러일으켰던 캠퍼스 러브스토리의 사연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2회에서는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연 ‘시간과 설렘 사이’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영상 캡처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영상 캡처

    지난 38회 방송에서는 많은 이들이 연애할 때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설렘과 편안함 사이의 연애 딜레마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남자 선배와 늘 곁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남사친 사이에서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져버린 사연녀의 고민에 참견러들의 역대급 설전을 벌였으며, 특히 한혜진은 사연녀에게 데이트 후 후일담을 요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짝사랑하던 선배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여태껏 숨겨왔던 남사친의 진심 중 사연녀는 어떤 것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녀 참견러들의 극과 극 참견으로 ‘선배파’와 ‘남사친파’로 나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갑론을박을 펼치며 대립했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사연녀의 선택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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