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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키즈풀, 유아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장시간 아이를 케어해주고 부모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호텔제주가 올여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들과 특권들이 풍성하게 포함된 요술카드 ‘키즈 프리패스 세트’를 출시했다.
키즈 프리패스 세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혜택은 보호자(성인 2인)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이용 시 아이는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키즈 프리패스권’ 3매이다. 이와 함께 쏭레브 키즈 트래블 키트 3종, 조르단 칫솔 1개, 레드씰 키즈 치약 1개, 키즈 프리패스용 목걸이 카드 지갑 1개, LCD 미니 칠판 1개(선착순 제공)까지 받을 수 있다. 키즈 프리패스권은 만 4세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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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프리패스 세트 혜택을 받고 싶다면 ‘키즈 스플래시’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오는 9월 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키즈 프리패스 1세트와 더불어 가족형 객실인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 1박, 성인 조식 2인, 수제 프라이드치킨과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1회를 기본 특전으로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인 ‘로망 프라페’ 1회와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소인 입장권 1매를 추가 특전으로 선물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0만원부터이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1박당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짜릿한 수중 이벤트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파란 제주 하늘 위로 솟구치는 4m 높이의 물대포 ‘워터 캐논’과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에이스(ACE)’와 함께하는 아쿠아 트랙, 수중 부표 게임, 암벽 슬라이딩 등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기에 좋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