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실력을 겸비한 배구계 특급 레프트 선수 김요한이 보살캐슬에서 이상형을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1회에서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찾아와 결혼과 은퇴 후 계획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
특히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김요한은 동료들의 결혼식에 참석할 때마다 눈이 높아도 너무 높다는 오해를 듣는다는 김요한의 고백에 보살들은 그의 이상형을 물었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고난도 조건의 이상형을 듣게 된다. 하지만 보살들은 그보다 더 상상을 초월하는 소개팅 주선을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런가 하면 김요한이 제2의 인생에 관한 고민을 말하자 대표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 서장훈은 배구선수의 ‘배’자 돌림 직업을 추천하는 초 단순 논리를 펼치다가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깨달음을 전수하는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 조언을 전파한다고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 김요한이 이밖에 어떤 고민을 풀어놓고, 보살들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회는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