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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8월 말까지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패밀리 스테이케이션(Family Staycation)’ 및 ‘썸머-풀(Summer-ful)’ 익스피리언스 2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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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패밀리 스테이케이션’은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로,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흥인지문을 마주한 전경에서 즐기는 ‘타볼로 24’의 조식 뷔페(성인 2인, 어린이 2인), 및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DDP 내 ‘디키디키’ 체험 할인권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높은 층고와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썸머-풀’ 익스피리언스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조식 뷔페(성인 2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공간에서 선보이는 여름 계절 과일을 활용한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2인 세트’ 및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썸머-풀’ 익스피리언스에 제공되는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수박, 살구, 복숭아, 체리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주제로 디저트는 물론 입안 가득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 앙증맞은 핑거 샌드위치와 세이보리 메뉴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선사한다.
가격은 ‘패밀리 스테이케이션’ 32만원부터고, 및 ‘썸머-풀’ 익스피어리언스는 33만 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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