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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 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떠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기 다른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
이날 제시카는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미니멀한 블랙 체인 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룩을 선보였으며, 크리스탈은 데님 스커트와 셔츠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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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블랙 체인 백과 셔츠 스타일의 화이트 자켓은 모두 펜디(FENDI)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가 착용한 펜디의 ‘KANU’ 백은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전국 펜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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