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5,052,784)와 미디어지수(3,399,912), 소통지수(3,399,912), 커뮤니티지수(7,618,088)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26,717,936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5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은 '빌보드 200' 21위,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핫 100' 7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링크분석을 보면 '빛나다, 출연하다, 귀엽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트위터, 지민'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블랙핑크'가 브랜드평판지수 8,002,206로 2위, '트와이스'가 브랜드평판지수 7,702,170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이즈원'와 '뉴이스트'가 5위 안에 들었고 오마이걸, 레드벨벳, 엑소,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10위 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