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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백부터 데일리 백까지…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신상 '백' 아이템

기사입력 2019.05.31 15:27
  •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 업체가 다양한 여름 신상 가방을 출시했다. 스타일리시한 백부터, 트렌디한 감성의 백까지 다양한 용도의 가방까지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줄 신상 백을 살펴보자.

    아이그너(AIGNER) '키라(KIRA)백'
  • 사진=아이그너(AIGNER) '키라(KIRA)백'
    ▲ 사진=아이그너(AIGNER) '키라(KIRA)백'
    아이그너(AIGNER)가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키라(KIRA)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클래식 새들백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이그너의 키라(KIRA)백은 라운드 쉐입에 경쾌함이 느껴지는 크로스바디 스타일로 가방 전면에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바디 부분과 대조되는 블랙 컬러로 엣지 처리를 하여 견고하게 마무리했다. 아이그너의 키라(KIRA)백은 블랙, 베이지, 레드 총 세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전국 아이그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보네 '저드백', '니키백'
  • 사진=아보네 '저드백', '니키백'
    ▲ 사진=아보네 '저드백', '니키백'
    하고(HAGO)가 데일리 백 브랜드 '아보네(abonne)'를 론칭했다.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저드백'과 파우치 등 간단한 수납에 용이한 '니키백' 2종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론칭한 이번 제품은 ‘정기구독’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 ‘아보네’에서 착안한 이름처럼, 일상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2종 모두 소가죽을 얇게 특수 가공 처리하여 놀랄 만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디자인 역시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버킷백을 기본 콘셉트로 제작해 스트랩이나 장식부 조절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모던한 베이지, 블랙, 화이트, 브라운부터 톡톡 튀는 감성의 실버, 핑크, 그레이, 레드, 코랄 등 총 9가지로 구성했다. 또한, 별도 판매되는 백 태그(장식용 참)와 어깨 스트랩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스팽글'
  • 사진=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살비아 조이 버킷백(상), 오로라 백팩(하)]
    ▲ 사진=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살비아 조이 버킷백(상), 오로라 백팩(하)]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서머백 2종 '살비아 조이(SALVIA JOY) 버킷백'과 '오로라(AURORA) 백팩'을 출시했다.

    살비아 조이 버킷백은 복주머니 스타일에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다. 앞면은 화려한 느낌의 스팽글 소재를 사용해 개성을 살렸고, 뒷면은 모던한 솔리드 컬러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체인 장식의 핸들 스트랩으로 간편하게 토트백으로 연출하거나 탈부착이 가능한 롱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다.

    오로라 백팩은 캐주얼한 감성에 스팽글 소재가 더해진 스타일로 제이에스티나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로라 백팩은 결에 따라 앞, 뒤 색상이 다른 화이트 스팽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러브캣(LOVCAT) '데미세끌레 컬렉션'
  • 사진=러브캣
    ▲ 사진=러브캣

    러브캣이 홑겹 소재로 가벼우며 실용적인 데미세끌레 컬렉션을 출시했다. 데미세끌레 컬렉션 미니 토트백은 고급스러운 앞 포인트 장식과 3가지 연출 가능한 스트랩 구성으로 어떤 착장이든 가볍게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이다. 소프트한 소가죽의 미니 토트백은 화이트, 핑크,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스트랩은 토트 핸들, 길이 조절 가능한 웨빙 숄더, 가죽 크로스바디 3가지로 연출 가능하다.

    또 19SS 시즌 'LOV LOV LAND' 컨셉 아래 전개된 러브캣 데미세끌레 컬렉션은 스타일링에 있어 편하고 멋스럽게 들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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