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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래쉬가드가 출시되고 있다. 캐릭터를 입힌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 흡한속건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이 봇물을 이룬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물놀이 필수템 래쉬가드. 브랜드별 래쉬가드의 특징을 집중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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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젠슨, 파스텔 색상의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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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피터젠슨
피터젠슨의 키즈 래쉬가드는 남아 상의 2스타일, 하의 1스타일, 여아 상의 2스타일 하의 2스타일, 원피스형 2스타일 구성으로 고객들의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컬러는 핑크, 그린, 민트, 블루 계열로 피터젠슨의 귀여운 피터 캐릭터가 포인트 되어 한층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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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키즈,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트렌디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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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MLB 키즈
MLB 키즈 스윔웨어는 아동 래쉬가드, 집업, 상하의 세트 라인부터 기능성을 강화한 네오프렌 소재와 여아들을 위한 원피스 수영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로고 플레이가 더해진 스윔웨어는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썸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트로피컬 패턴의 스윔웨어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여기에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과 아기자기한 아보카도 그래픽 등의 포인트 디테일이 더해진 스윔웨어도 선보여 여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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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디자인은 기본! 실용성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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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블랙야크키즈
블랙야크키즈가 선보인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수영모자와 물안경까지 총 4가지 제품을 기본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밝은 컬러감과 시즌 그래픽 패턴을 적용하여 개성을 살렸으며, 전면에 야크 형상을 활용한 패턴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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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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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데일리 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는 아기자기한 파인애플이 포인트 된 상의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파인애플 래쉬가드'와 아기상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샤크래쉬가드 자켓’, 모던래쉬가드 레깅스, 칼라 플랩캡을 출시했다.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UV 차단 원단을 사용해 피부 보호 기능과 우수한 신축성, 빠르게 스며드는 흡한속건 기능을 강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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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자외선 차단 기능에 흡습성·속건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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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한세드림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에서는 상의에 집업을 적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컨버스 래쉬가드’와 비비드한 컬러감의 상하의에 모자를 세트로 구성한 ‘래쉬가드 세트’를 선보였다. ‘래쉬가드 세트’에 포함된 버킷햇 스타일의 모자는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밸크로 여밈을 적용해 물놀이를 비롯한 야외활동 시 안정감 있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UPF50+)과 흡습성 및 속건성을 갖춰 물놀이 시 쾌적함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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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키즈, 접촉 냉감 기능 갖춰 쾌적한 착용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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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탑텐 키즈
탑텐 키즈에서도 남아, 여아를 위한 다양한 래쉬가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접촉 냉감 기능을 갖춰 아이들의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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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