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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마시는 여름 디저트…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여름 제철과일을 듬뿍 넣은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

기사입력 2019.05.30 16:56
  •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메론·청포도·복숭아·망고·패션푸르트·라임 등 제철과일 본연의 싱그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을 오는 6월 실시한다.

  •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 은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 등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내 대표 F&B 업장 4곳에서 에이드·칵테일·스무디 등 총 12종의 다양한 여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는 열대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칵테일 3종을 탁 트인 한강뷰 및 시티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에스에스 슬러시(S.S Slush; Sweet & Sour Slush)’는 달콤한 향의 럼주에 패션프루트와 라임을 섞어 열대과일의 싱그럽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또한 메론·복숭아 리큐르 베이스에 청포도 주스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더한 낮은 도수의 ‘메론 스위트 쿨러(Melon Sweet Cooler)’와 진, 엘더플라워의 화사한 향과 유자의 신맛과 부드러운 향이 조화를 이루는 숏 드링크 칵테일인 ‘보타닉 사워(Botanic Sour)’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1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에서도 다양한 페이스트리, 케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블루베리·망고’ 3가지 과일 맛의 스무디는 우유 베이스에 각 과일의 향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 역시 느낄 수 있다.

    지난 달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새롭게 오픈한 브라세리(Brasserie) 컨셉의 ‘더 트웨니식스(THE 26)’는 직접 제조한 코코넛 시럽을 넣어 진한 향을 극대화 한 ‘피나콜라다(Pina Colada)’, 다크 럼과 라임·아몬드 시럽을 더한 달콤하고 이국적인 ‘마이타이(Mai Tai)’, 럼과 버찌 리큐어·홍초가 새콤하고 청량하게 어우러진 ‘서울 플래쉬(Seoul Flash)’ 등 총 3종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1층에 위치한 프렌치 모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는 신선함이 가득한 생과일 에이드 3종을 선보인다. 과일 퓨레 대신 신선한 제철 생과일을 직접 착즙하여 넣은 무알콜 에이드로 ‘청포도·자몽·오렌지’ 3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음료에는 생과일을 직접 건조해 만든 홈메이드 과일 슬라이스 가니쉬가 얹어져 보다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를 찾은 고객들이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을 아끼지 않고 사용한 청량감 가득한 여름 음료를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마시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개성 가득한 F&B 업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골라드실 수 있는 12종의 이색적인 ‘마시는 여름 디저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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