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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관광청&터키항공, 허츠렌터카와 함께하는 체코-오스트리아 드라이브 팸투어 성료

기사입력 2019.05.29 16:54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렌터카로 직접 여행하며 다양하고도 힙한 도시들을 편리하게 체험
  • 사진제공=체코관광청
    ▲ 사진제공=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과 터키항공 그리고 허츠렌터카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플루언서들과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터키항공 체코-오스트리아 Fly & Drive 드라이브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드라이브 팸투어는 터키항공과 허츠렌터카를 이용해 편리하고도 합리적으로 체코와 체코의 근교 국가들을 여행하며 특히 대중교통으로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어려웠던 체코의 도시들을 여행 및 꾸준히 증가하는 렌터카 여행에 대해 직접 그 장점을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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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체코관광청

    참여자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렌터카 여행을 시작해 그림 같은 호수가 있는 할슈타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거쳐 체코의 중세 동화마을 체스키 크룸로프, 남부 보헤미아에 위치한 아름다운 흘루보카성과 함께 하였다.

    이후 팀을 나누어 체코에서도 힙한 브르노와 고성 샤토 헤랄레츠 또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가 탄생한 음악의 도시 리토미슐과 고성 샤토 므첼리를 거쳐 프라하의 새롭고 힙한 명소들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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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 권나영 실장은 “체코 렌터카 여행의 경우 그동안 몰랐던 체코의 다양한 모습의 발견은 물론 대중교통으로는 상대적으로 닿기 힘들었던 아름다운 체코의 고성들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라며 “또한 한국인에게 익숙한 자동변속기를 렌터카 예약 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보다 편리하게 체코와 체코 근교 국가를 여행하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터키항공은 124국가 309개의 도시로 전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허브 공항인 이스탄불 공항으로 모든 항공편을 이전했다. 다양한 한국어 지원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환승객을 위한 무료 이스탄불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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