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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과 식재료 활용한 새로워진 디저트…힐튼 부산, 스위트코너 신메뉴 출시

기사입력 2019.05.29 16:45
  • 오는 6월 1일, 힐튼 부산의 베이커리인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 여름시즌을 겨냥해 스위트 코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컬러의 새로운 메뉴들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제철 과일과 식재료들을 활용해 프랑스 파티시에의 손 끝에서 재해석한 한국과 프랑스 퓨전 스타일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저트로 마련된다.

  • 특히 '피나콜라다 에끌레어(Virgin Pinacolada Éclair)'는 화이트 초콜릿 위에 그려진 야자수와 플라밍고 그림이 여름을 연상케하며 프랑스에서 주로 쓰는 칵테일 퓨레, 코코넛, 라임, 파인애플 퓨레 등을 이용해 더욱 상큼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깊은 여운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 '비거 더 베터(Bigger The Better)' 케이크는 페루에서 생산한 70% 유기농 발로나(VALRHONA)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리얼 금가루 올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지방 함량도 적고 건강에 좋아 스위트 코너의 대표적인 웰빙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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