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갈치, 고등어 등 최대 30% 할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개최

기사입력 2019.05.29 16:18
  •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특별한 수산물 장터를 마련했다. 국민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유통업체와 함께 준비한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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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함께하며,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마트별로 7일씩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전국 140개 지점에서, 롯데마트는 수도권 20개 지점에서 수산물 장터가 열린다.

    이번 장터에서는 전복, 멍게, 갈치, 고등어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복, 간고등어, 갈치, 장어, 오징어, 새꼬막, 낙지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롯데마트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복, 멍게, 갈치를 특별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은갈치, 제주고등어를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산물 소비도 촉진하고 국민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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