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육포·멸치·우유 등…건강과 맛 챙겨줄 어린이 간식

기사입력 2019.05.28 17:23
  • 더워진 날씨에 입맛과 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의 건강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데, 맛도 있고 영양도 풍부한 아이 간식을 알아보자.

    아이배냇
    ‘꼬마육포’
  • 아이배냇은 3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꼬마 육포'가 3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배냇 '꼬마 육포'는 질감이 딱딱하고 맛이 강한 성인용 육포와 달리 합성보존료 등의 유해성분을 넣지 않으면서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엄선된 국내산 돈육과 호주 유기농 소고기,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아이 건강 간식으로 좋다.

    특히 고기를 곱가 갈아 건조,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저온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한 순한 양념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복음자리
    '바다간식'
  • 복음자리의 '바다간식 2종'은 자연건조한 수산물을 바삭하게 볶아낸 뒤 달콤한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반찬으로 접하던 멸치, 새우를 소포장 파우치 형태로 가공한 영양 간식으로 휴대성이 높아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챙기기 좋다.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평소 수산물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 바다간식은 '빠삭한 달콤멸치', '빠삭한 달콤새우'로 구성됐다. 2종 모두 복음자리만의 영양설계로 칼슘, 인 등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수산물 원재료의 영양소를 가득 담아냈다.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어른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연세대학교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간편한 식사대용 가공유 제품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 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특한 컨셉과 이색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중,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등교 전과 등교 후에 마실 수 있는 오트밀 우유, 초코우유 두 가지 맛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190ml 소용량 팩으로 식사 대용 또는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은 학교가 컨셉으로 연세대학교의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학생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웹툰처럼 디자인 된 패키지의 앞, 뒷면에는 반전매력의 독수리 캐릭터와 '몸은 버스에 영혼은 침대에', '오늘 준비된 체력이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등 익살스러운 문구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신제품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는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영양 만점 & 씹는 재미 더한 간식으로 심심타파
  •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휴대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는 가운데, 특히 5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들 맞춤 간식 출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우유에서 출시한 '치즈의 정석 아몬드'는 아몬드와 치즈를 결합한 이색 치즈 제품이다. 일반 납작한 형태의 슬라이드 치즈가 아닌 동그란 패키지의 포션치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평상시 아이들 간식으로 챙기기에도 좋고, 나들이 갈 때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가볍게 스낵처럼 즐길 수 있어 나들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CJ제일제당은 과일·야채의 맛과 영양을 담은 원물스낵 신제품 '맥스칩'을 선보였다. 과일, 야채 등 자연재료의 건강한 이미지에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야채칩(chip)’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맥스칩은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넣은 '오리지널 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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