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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함소원, 자식 운부터 합방 일까지 모조리 점지

기사입력 2019.05.27 20:50
  • 함소원, 진화 부부의 등장으로 보살 캐슬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오늘(27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요즘 대세 18살 차 한중 부부 함소원, 진화가 보살들을 찾아와 두 사람의 능력(?)을 평가한다.

  • 사진 제공=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제공=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앉기도 전부터 속사포 근황 토크를 선보이며, 선녀보살 서장훈을 능가하는 막강 수다력을 발산한 함소원은 한 달 용돈 50만원이 너무 적다는 남편 진화의 고민에 서장훈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서장훈은 중국 부자로 소문난 남편 진화에게 50만원이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라며 함소원에게 용돈을 올리라고 호통을 쳤지만, 이에 못지않은 함소원의 큰 목소리로 멘탈을 탈탈 털리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맘이 되고 싶다'는 함소원의 고민에 보살들이 영혼을 끌어모아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수근은 신들린 촉으로 두 사람의 관상을 보며 둘째 아이의 성별을 말해주는가 하면 서장훈은 기상천외한 합방 날짜를 점지해줘 과연 두 사람의 점괘가 함소원, 진화 부부를 만족시킬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18살 차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화끈한 고민은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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