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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선보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이른 더위에 힘입어 초기 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도 이름이 등장하였다.
파세코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6평형 에어컨으로 선보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16일 GS샵과, 20일 G마켓 등 온라인에서 판매와 함께 단숨에 완판을 기록했다. 더불어, 27일 현대홈쇼핑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론칭 방송을 실시하면서 관련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홈페이지에는 현재는 주문 폭주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표기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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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없는 실내 창문형 에어컨이다. 원룸이나 전세집 등에도 에어컨 배관 구멍을 뚫을 필요 없이 창문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 전문적인 공정 없이 창문만 있으면 바로 놓고 냉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세코는 냉방면적이 6평이라는 점을 들어 ‘6평 에어컨’이란 콘셉트로 제품을 알리고 있다. 삼성의 컴프레서를 채택,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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