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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현역 아이돌의 추리 열전! ‘AB6IX’ 이대휘, ‘다이아’ 기희현·정채연 판정단 출격

기사입력 2019.05.26 16:00
  •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에서 ‘AB6IX’로 새롭게 활약 중인 이대휘가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과시했다.

  • 사진=MBC '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5연승 가왕 ‘걸리버’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이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에는 3연승 가왕 ‘왕밤빵’ 뮤지,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 ‘AB6IX’ 이대휘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섰다.

    이중 이대휘는 망설임 없는 과감한 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분의 정체를 100% 확신하고 있다”, “15년 전의 창법이다” 등 이대휘가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이어가며 확신에 찬 추리를 펼치자,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이 친구의 의견을 전폭 지지합니다”라며, 이대휘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해 환상의 추리 콜라보를 선보였다.

    또한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워너원’의 에너제틱 댄스를 선보이자 이대휘는 즉석에서 복면 가수와 함께 열정적인 댄스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다이아’ 기희현과 정채연은 현역 아이돌의 경험을 살린 대범한 발언으로 판정단의 추리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판정단 사이에서 직업에 대한 추리가 분분했던 한 복면 가수와는 비교를 위한 댄스 콜라보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추리 폭을 좁히는 맹활약을 벌이기도 했다.

    복면 가수들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판정단의 추리 활약상은 오늘(26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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