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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출시

기사입력 2019.05.24 16:46
  • 비린내와 손질의 번거로움 등으로 집에서 생선 구이를 꺼려하는 이들을 위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오뚜기가 출시한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이다.

  • 오뚜기가 출시한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 /이미지=오뚜기
    ▲ 오뚜기가 출시한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 /이미지=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바로 먹을 수 있다.

    ‘렌지에 돌려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고등어를 구운 고담백 생선구이로, 지방 함유량이 많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했다. ‘렌지에 돌려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삼치구이’는 국산 삼치의 가시를 99% 이상 발라, 먹기 좋게 토막 내어 구웠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노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은 고영양 생선구이다.

    오뚜기는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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